단 상

각황전 흑매

각황전의 흑매가 봄을 깨운다.
매향 그윽히 법당에 든다.
아서라
춘정은 곧 사라지는 것
너 안의 부처도, 나 안의 부처도
사라져야 깨달음에 이르나니.

제목: 각황전 흑매

사진가: 노상권 * http://sajinanolja.com

등록일: 2018-04-05 10:23
조회수: 668 / 추천수: 333

hwa_22.jpg (249.7 KB)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로그인 회원가입]

각황전 흑매
노상권

h:668 v:333
2018-04-05 10:23

살구꽃 연가
노상권

h:599 v:265
2018-04-05 10:17

대우령 차
노상권

h:674 v:281
2018-04-04 14:54

돌아가고파
노상권

h:621 v:302
2018-03-20 20:42

최저임금제
노상권

h:557 v:249
2018-03-16 20:52

삶의 자리
노상권

h:530 v:247
2018-01-30 09:29

자유와 구속
노상권

h:578 v:277
2017-12-17 08:53

차이
노상권

h:720 v:356
2017-12-03 10:50

오늘
노상권

h:571 v:286
2017-11-23 09:47

가을은
노상권

h:742 v:349
2017-11-13 23:34

h:760 v:458
2017-11-13 23:31

만추
노상권

h:644 v:300
2017-11-13 23:28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