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

기다림

백로 한 마리
석양에 물든 강변에
나무처럼 서 있다.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
자신의 생존을 위해
먹잇감을 기다린다.

기다림은
숭고한 아름다움이다.

제목: 기다림

사진가: 노상권 * http://sajinanolja.com

등록일: 2019-01-22 06:28
조회수: 472 / 추천수: 247

1_39.jpg (291.1 KB)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로그인 회원가입]

떠나감
노상권

h:465 v:233
2018-06-28 20:08

각축
노상권

h:468 v:227
2019-01-22 07:12

나목
노상권

h:469 v:238
2019-01-22 07:25

기다림
노상권

h:472 v:247
2019-01-22 06:28

길
노상권

h:473 v:237
2019-01-22 06:32

나목의 꿈 6
노상권

h:477 v:234
2019-01-22 07:41

바람을 본다
노상권

h:479 v:251
2019-01-22 07:06

돌아간다는 것
노상권

h:484 v:227
2018-07-06 11:18

길동무
노상권

h:488 v:213
2018-06-28 20:12

h:489 v:236
2018-08-04 22:38

겨울이야기
노상권

h:489 v:244
2019-01-22 06:18

나목의 꿈 4
노상권

h:493 v:259
2019-01-22 07:36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