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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1853~1890)


어린시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고통속에 살다가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한 화가

평생 그린 800여점 중 단 한 점 밖에 팔지 못해
동생 테오에게 얹혀살았던 화가

알코올 중독, 매독, 포피린증, 귓병,  정신착란  등
수많은 질병을 달고 산 심각한 조울증 환자

하지만 예술에서는 고통과 병이 약점만은 아니었다
고독과 고통은
그를 위대한 예술의 세계로 이끈 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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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사진가: 노상권 * http://sajinanolja.com

등록일: 2019-07-03 20:59
조회수: 350 / 추천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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