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

연밭 단상

그 곳은
생로병사가
한 페이지에 씌어진 동화책
부귀와 영화도 한 시절임을 깨닫게하고
잘남도 못남도 보는 이의 어리석음이 되게한다.
진흙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으로 빈자를 일깨우고
눈으로만 즐기고 돌아가는
바람이 되라 가르친다.

제목: 연밭 단상

사진가: 노상권 * http://sajinanolja.com

등록일: 2018-07-12 12:08
조회수: 497 / 추천수: 234

sb_36.jpg (102.2 KB)
sb_62.jpg (143.9 KB)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로그인 회원가입]

자화상
노상권

h:522 v:252
2018-07-10 21:37

연밭 단상
노상권

h:497 v:234
2018-07-12 12:08

참 좋은 인연
노상권

h:515 v:252
2018-08-04 22:30

바람
노상권

h:494 v:223
2018-08-04 22:32

h:492 v:236
2018-08-04 22:38

겨울 강변
노상권

h:434 v:215
2019-01-22 06:02

내 마음의 쉼터
노상권

h:444 v:234
2019-01-22 06:04

h:463 v:220
2019-01-22 06:07

나홀로
노상권

h:510 v:260
2019-01-22 06:10

미세먼지 나쁨
노상권

h:420 v:213
2019-01-22 06:13

비행
노상권

h:382 v:172
2019-01-22 06:14

겨울이야기
노상권

h:492 v:244
2019-01-22 06:18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