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

새벽을 가르다

활어의 생명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배에서 갓 내린 활어는 경매를 거쳐 중간 도매상에게 넘어간다.

열심히 살려는 사람들의 삶이 활기찬 곳...
그들은 살리려고, 살려고....새벽을 가른다.

살려야 살아가는 곳...

-영덕 강구항

제목: 새벽을 가르다

사진가: 노상권 * http://sajinanolja.com

등록일: 2007-01-31 23:33
조회수: 1869 / 추천수: 443

DSC1109.jpg (160.7 KB)

누룽지

오~~~^^ 기가막힙니다~

2007-01-31
2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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