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상

십자가와 가시관

그 분은
일치를 위해
아버지의 뜻을 묵묵히 실천하셨다.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를 지시며
세 번을 넘어지셧다.

그 분은 우셨다.
우리의 죄에 우셨다.
우리의 회심에 우셨다.

그 분은 돌아가셨다.
그 분은 부활하셨다.
우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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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자가와 가시관

사진가: 노상권 * http://sajinanolja.com

등록일: 2008-12-15 23:41
조회수: 1389 / 추천수: 417

DSC6159_1.jpg (53.0 KB)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12-14 1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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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6167_2.jpg (68.7 KB)

NIKON CORPORATION | NIKON D300 | 2008-12-14 11:58:33
Program Normal | Multi-Segment | Auto WB | 1/25s | F2.8 | -0.33 EV | ISO-1250 | 70.00mm | 35mm equiv 105mm | Not 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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