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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현하기 위한 촬영 테크닉
이름: 노상권 * http://sajinanolja.com


등록일: 2016-03-30 11:49
조회수: 827 / 추천수: 311


아름다운 풍경사진은 풍부한 감성에서 나온다
현대의 35mm카메라는 거의 기능이 전자 제어되어 있다.
노출은 측광치를 조건에 맞춰 연산하는 평가측광, 핀트는 피사체의 세부까지 극명히 묘사할 수 있을 만큼 인간의 눈을 초월한
매우 정밀한 오토포커스이다.
이렇게 예전에는 생각해 볼 수 없었던 기능을 속속 탑재하여 카메라는 완전에 가까운 발전을 했다.
그런데 요즘의 카메라가 전부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하면 그 답은 부정적이다.

촬영지에 서서 피사체를 선별해 취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능력 있는 촬영자인 것이다.
어떠한 아름다운 풍경이 앞에 있어도 그 자연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해서 필름에 기록할 것인가는
그 사람 나름에 취하는 방법이 크게 좌우한다.

무엇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각각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므로 한마디로 거론하기는 곤란하지만
풍경사진의 경우 상황이나 피사체에 맞게 어떤 테크닉을 구사하면 있는 그대로의 멋을
실제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정도이다.

이 장에서는 그러한 [풍경사진의 표현법]을 해설해 보고자 한다.
우선 좀더 개인차를 보이는 것이 프레이밍, 즉 취하는 구도이다.
최근에는 줌렌즈가 전성기이므로 광각표준계와 망원계 2개만 있으면 생각한 대로 촬영할 수 있다.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사용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카메라의 모든 자동화와 더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노출은 어느 정도의 역광에서도 정확히 보정하여 주지만
그 보정이 역으로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노출의 평균점을 풍경사진에서 구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평범한 빛에 쪼여진 피사체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는 바와 같다.
뚜렷한 빛을 느껴서 질감이나 색채를 자신의 노출로 표현해야 한다.
태양과 아주 정면에 대치하는 역광에서 때로는 뜻밖의 노출로 새하얀 고드름을 하이키조로 엄동설한에 멋을 표현한 작화 효과는
오토 노출로는 우선 바람직하지 않다.

노출은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구성이지만 1/2EV차이가 사진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자기 자신에 있어 노출모드의 선택과 카메라의 측광 버릇을 재빨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한다.
이러한 표현의 형태는 모티브 수 만큼 아니 그 이상 여러방면에 이르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이가가 보이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은 촬영자 각자 다르다는 것에 유의한다.
풍경에 관심을 두는 마음을 갖고 있는 한 카메라로 언제나 자연약동을 느끼게 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감성이 아주 중요한 요소인 것은 확실하지만 기본테크닉을 숙련시키는 것만이 사진 속에 살아나는 것이다.

프레이밍은 자기 표현의 기본
촬영자에 따라서는 구도를 결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촬영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구도에 따라서 인격을 나타낼 수 있다. 프레이밍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자.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은 촬영자의 마음이자 의지 사상이어야 한다.
즉 눈앞의 풍경을 그저 아름답게만 촬영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풍경의 어디에서 감동을 느꼈을까 무엇이 아름다웠을까
그리고 풍경을 통하여 자신이 무엇을 표현하고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생략하면 좋을까라고 하는 것을 프레이밍화 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사진을 누가 찍어도 같다고 하는 무모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그러한 아나로그적인 발언을 들어 볼수 없게 되었지만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피사체를 촬영하여도
완성된 작품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마련이고 다르지 않으면 안된다.
프레이밍은 자기 표현의 기본 자기 감성을 취지대로 자유로이 피사체를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기 의지를 사진으로 전하려면 역시 일정한 훈련이 필요하다.
독선적으로 엉터리 프레이밍으로 찍은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이해를 구할 수 없는 것이다.

창조력이 넘쳐나는 프레이밍은 많은 풍경을 접해 계속 촬영하므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눈 앞의 풍경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한 순간에 판단해야 하는 것이 즉 피사체에 대응할 때 순간적으로 완벽한 구도를 완성시킬 때 까지는 역시 많은 시간과 체험이 필요하다.
동시에 프레밍은 현재를 살릴 수 있는 자신의 증거이기도 하다. 언제나 같은 구도로 하려 하는 것으로는 무의미하다.
그 때 그 경우 자신의 정신상태나 자신이 처해 있는 여러 가지 환경이 미묘하게 영향을 준다.
아니 영향을 받는 편이 좋다 라고 하는 것은 자기 작품을 다른 사람에게 선 보일 수 있다.
그것도 현대에 어필시키려면 현재를 살릴 수 있다고 하는 감각이야 말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적인 감성을 언제나 길러줘야 한다.

사진을 계속 찍는다고 하는 행위와 자기 감각을 길러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구도라든지 프레이밍이라든지 감각이라든지 말하다
보면 뭐가 뭔지 어렵게 되지만 프레이밍이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즐겁게 느끼면서 찍는 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즐겁지도 재미도 없는 것을 찍어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면 보아주는 사람은 곤혹스러운 것이다.
역시 어떠한 프레이밍일지라도 각자의 창조력이 용솟음 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로 구도와 세로 구도의 흥미
세로 구도는 깊이를 표현하고 가로 구도는 넓이를 표현한다. 우선 세로와 가로효과에 대해 생각해 보자.
(세로구도)
극히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깊이감을 내지 위한 구도가 세로 구도다. 바다나 평야 따위는 밑밑해서 특성이 없는 피사체를 과감이 세로로 해보면 의외로 쓸만하다. 안정감이 없으므로 이미지로써 불안감이 나오기도 하고 긴장감을 내기도 할 때에도 사용한다. 또 폭포와 같이 세로로 긴 것을 세로 위치로 찍는 가는 것은 당연하나 가로로 긴 것을 세로로 작화해 보려 하는 족이 감성을 키우게 되는 것이다.
(가로구도)
깊이와 더불어 넓이를 표현하는 것이 가로 구도로 동시에 안정감이나 분위기를 표현하기 쉽다. 인간의 시각이나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않는 프레밍이기도 하다. 요즈음 이미지를 살려주는 사진에 가로위치가 많은 것은 그 대문이며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한 것도 그 이유이기도 한다. 같은 피사체를 세로 가로 양쪽으로 찍을 경우 당연한 것이겠지만 포인트의 배열 공같처리 촬영위치가 달라진다. 그대로 카메라만을 돌려서 찍는 것은 능력에 한계가 있다.

공간처리로 사진을 몰라보게 바꿀수 있다.
화각이나 앵글을 변화시켜 포인트를 배치주제를 돗보이게 구성할 수 있다. 풍경에서 바람을 느낄수 있게 하기도 하고 소피 냄새 빛에 인상을 주기도 하고 지공간의 넓이를 표현하는 것이 공간처리이다. 또 자신의 감정이나 풍경의 정경을 거칠게 보여주기도 하고 부드럽게 a보여줄 수 있게 하는 것도 공간 처리 여부에 달려있다. 화각이나 앵글을 좀 더 연구하는 것만으로 풍경이 다이나믹하기도 하고 위축하기도 한다. 프레밍이라는 것은 두려운 것이다. 여기에 간단한 풍경과 공간처리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수평선, 지평선)
보통 마음에 드는 비율이 7:3으로 누구나 의심의 여지 없이 이 비율로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 시각이기 때문이다. 약간 안정을 벗어 나는 듯 할 때에는 5:5, 9:1처럼 대단한 비율로 해보면 신선한 느낌이 든다. 또 수평선을 기울게 해서 불안정감이나 동감을 내는 방법도 있다.
(주제의 레이아웃)
풍경 촬영에 의도를 분명히 표출하는 포인트 이것을 화면 내 어느 만큼 크게 할 것인가, 어디에 놓는가에 따라 시각적 효과가 뚜렷이 바뀐다.
AF카메라에 의존하면 언제나 포인트가 정가운데가 된다. 카메라 기능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좋지 않다.
포인트는 중앙이 아닌 쪽이 오히려 넓은 느낌이 든다. 촬영 중에 망설였다면 여러 각도에 변화를 만들어 두고 구성하는 것이 감성이다.
(근경과 원경)
부제는 주제를 살려 정경을 돋보이게 하는 수단. 주제에 대하여 어느 만큼의 분량이 적당할까. 감각적인 판단이 서야 한다.
또 조리개를 열어 뒤 흐림 효과를 만드는 것도 팬 포커스하여 선명하게 찍는 것도 주제를 살리는 수단이다.

가득차는 프레이밍이 중요
35mm의 긴장감있는 아름다운 화면 비율을 최대한으로 살려 프레이밍 하여 보자. 35mm 1안레프의 화면 비율은 24x36mm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이것은 당시 영화필름을 스틸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라이카 이래의 전통적인 규격이므로 별명 라이카 규격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영화의 두 장면도 크기이다.
35mm필름을 사용한 별도의 규격도 있다. 제일 일반적인 것이 하프 싸이즈 (24x18mm) 전쟁후 니콘이 사용한 24x32mm 24x24mm라는 것도 있었다. 라이카 싸이즈는 세로 가로 비율이 2:3이 지만 더불어서 부로니 6x4.5, 6x6, 6x7, 6x9Cm 있다. 또 씨트필름에는 4x5, 5x7, 8x10인치 따위가 있다.
이러한 중대판 카메라와 비율을 비교해 보자. 각각 비율에 종이를 잘라 놓고 보면 긴장감이 있는 것은 라이카 싸이즈와 6x9판 그리고6x6판 정사각인 것이다. 6x7판 4x5판은 어느 쪽도 아닌 좀 모자라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아름다운 비율을 어떻게 하면 잘 살릴수 있을까가 중요하다.
프레이밍으로 화면 구석구석 까지 잘 확인 하라고 당부하는 것은 이 긴장감 있는 아름다운 비율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이다.
칼라 인화에서 인화지 규격에 맞게 인화하는 사람이 있지만 일부러 부족한 싸이즈로 수정하여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는 20x24의 크기에서 약 10Cm정도 잘려지게 되는데 그것으로 좋은 작품이 될 수는 없다. 대개 35mm로 트리밍 하려고 하는 발상은 갖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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